등산효자템, 무거운 보온병 안녕! 핫앤쿡 발열 도시락 라면 (짬뽕맛, 나가사끼 짬뽕맛, 쇠고기 미역국맛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도 부지런히 리뷰하는 부지러너솜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한 라면애밥 짬뽕맛을 먹은 후 너무 만족스러워 "핫앤쿡 라면애밥 나가사끼 짬뽕맛과 쇠고기 미역국맛"을 추가 구매하여 먹어 본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라면애밥 짬뽕맛을 리뷰하며 조리방법과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맛 위주로 포스팅하고,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라면愛밥 나가사끼 짬뽕맛
재구매 의사 : ★☆☆☆☆
이전에 구매했던 짬뽕맛에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기대가 컸던 나가사끼 짬뽕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나가사끼 짬뽕맛은 다른 맛이 품절이 아닌 이상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입맛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입맛에는 다소 짠맛이 너무 강하였고 물을 더 넣는다고 해결될만한 짠맛이 아닌 맛 자체에서 오는 자극이었습니다. 매콤함 또한 입술만 얼얼한 느낌이어서 저에겐 일반 짬뽕맛이 훨씬 더 훌륭하였습니다.
라면愛밥 쇠고기 미역국맛
재구매 의사 : ★★★★☆
라면애밥 미역국도 궁금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미역국맛이라 하여 안에 밥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미역국 맛 또한 라면까지 들어있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애밥 미역국 맛은 인스턴트 음식치고는 미역국의 고소한 맛이 잘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위에 구매한 짬뽕맛과 나가사끼 짬뽕맛은 자극적인 맛이 느껴져 마지막 국물을 마실 때 짜거나 매운 느낌을 받았었는데 미역국 맛은 그런 자극적인 맛이 훨씬 덜하여 국물까지 먹는데 좋았습니다.
라면愛밥 짬뽕맛, 나가사끼짬뽕맛, 쇠고기미역국맛
전체적인 후기
제가 추천하는 맛은 짬뽕맛→쇠고기 미역국맛→나가사끼 짬뽕맛 순입니다. 라면애밥은 물 500ML 1병만 있으면 간편하게 어디서든 라면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등산을 하며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무거운 보온병을 들고 갈 필요도 없으니 이런 효자템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산 정상에서 간편하게 라면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핫앤쿡 라면愛밥을 구매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상 라면愛밥 나가사끼짬뽕맛, 쇠고기미역국맛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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