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배낭 추천,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L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부지런히 리뷰하는 부지러너솜입니다.
오늘은 등산할 때 들기 좋은 배낭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L"후기를 써보겠습니다.
- 상품명 :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L, HIKELITE_26L (DPB1ABH117)
- 컬러 : 블루, BLUE BACCA
- 용량 : 26L
- 사이즈 : 48x28x28(cm)
- 가격 : 정상가 140,000원 (구매가 : 98,000원)
오스프리는 고품질 구조 디자인과 견고함을 지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독수리모양의 로고가 특징입니다.
용량 및 무게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L 배낭은 0.74kg의 무게와 26L의 용량으로 당일치기 여행과 사계절 등산 배낭으로 활용하기 좋아 하나쯤 소장할 만한 등산가방입니다. 저의 경우 짐이 많은 겨울철 등산에도 활용했을 정도로 공간력이나 수납력이 좋았습니다. 또한 여성이 착용하여도 무리 없는 사이즈며 남성분이 착용하였을 때도 작아보이지 않아 남녀 모두 활용하기 좋은 사이즈 였으니 아래 착용샷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능성
① 포켓의 실용성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L는 용량에서 활용가능한 포켓을 최대한으로 넣은 듯 활용도가 우수하였습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작은사이즈의 배낭의 경우 사이드 포켓이 없어 불편했는데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L는 양쪽에 사이드 포켓이 있어 물을 넣었다 뺐다하기 편리하였습니다. 또한 배낭의 아래쪽에는 레인커버를 보관할 포켓이 있으며, 배낭 앞쪽에도 포켓이 있어 보조배터리와 간식같은 간단한 짐을 보관하기 좋았으며 안쪽에는 밴드로 된 포켓이 있어 스패츠 같은 것을 보관하기 용이하였스니다. 또한, 상단의 압축 스트랩으로 짐의 양에 따라 가방의 크기를 줄이고 늘리고 할 수 있으며 스트랩과 함께 스틱도 고정할 수 있어 포켓들의 실용성이 아주 뛰어났습니다.
② 통기성과 안정감
오스프리 브랜드 배낭에서 공통적으로 장점이라고 느껴지는 점 중 하나는 통기성입니다. 하이클라이트 26L 배낭 역시 서스펜디드 메시 등판을 이용해 물건이 있는 가방과 직접적으로 등이 닿지 않아 땀으로 배낭이 젖지 않고 등에 땀이 났을 시 바람이 통하여 빠른 건조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기능은 여름철에 배낭을 사용해보면 더 뚜렷하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L는 어깨끈 조절은 물론, 가슴부위와 배 분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고정벨트가 있어 배낭을 맸을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짐이 많을수록 몸 쪽에 배낭을 붙여 한 몸처럼 느끼도록 사이즈 조절을 해야 무거움을 느끼는 정도를 덜 수 있는데 이러한 벨트 덕분에 무거운 배낭을 매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능성 좋고 디자인이 우수한 등산가방, 배낭을 찾고 계신다면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L를 추천합니다.:)
가벼운 경량배낭을 찾고 계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오스프리 데이라이트 신치 15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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